33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업장소멸, 카르마를 가장 빠르게 소진하는 방법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빠른 방법이 용서인 것 같아요. 업장이라는 게 결국은 물질세계에 대한 "욕망"과 "집착"이거든요. 그래서 욕망과 집착이 없는 상태에 도달하는것인데.. 알아차림은 깨어남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가장 낮은 단계에서 눈을 뜬 상태예요. 거기서부터 지복의 상태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 예전에 저장해 놓은 도표가 하나 있는데 찾아보고 첨부할게욥. 33단계까지 올라가요. 여러 종교에서 33이란 숫자가 반복되는 이유이고 예수님이 33세에 돌아가셨다는 것도 일종의 심볼로써 해석될 수 있어요. 인간의 척추뼈가 33개이고 그 뼈의 끝을 올라가면 송과체가 있어요. ^^ 그래서 고대 종교에서 송과체를 의식의 자리 혹은 영혼의 자리로 이해해요. 척추의 가장 바닥부터 1. 기반 2. 알아챔(깨어남) 3.감정.. 오라(Aura) 그리고 전자기장(EMF) 기본적인 내용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면 이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좀 쉽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공유합니다. ^^* 서양과 동양 모두 기본적인 내용은 완전히 같습니다. 단지 사용하는 단어와 설명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배움으로써는 서양식의 설명이 훨씬 쉽다고 느낍니다. 이성적인 방식의 설명이기에 두리뭉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배움은 수행으로 가기 위한 일종의 기초 지식 훈련이고요... (수영으로 치자면 물에 들어가기 전에 몸풀기 입니다.) 진짜배기는 수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행쪽으로 들어가면 동양이 훨씬 구체적이고 방식도 참 많기도 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인도에 수행자가 많은 만큼 깨달은 분들과 그 언저리에 도달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인도의 경우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