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ryl Anka(채널러) : 바샬의 관점에 따르면, 모든 감정은 먼저 존재한다고 믿거나(신념) 정의를 해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의 주장은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어떤 것을 믿거나 정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두려움이나 불안과 같은 특정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무엇이 왜 그런 감정을 일으키는지 알기를 원한다면, 스스로에게 간단한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기만 하면 됩니다.
"이 상황에서 무엇을 진실이라고 믿어야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되는가?”
그리고 그 믿음(감정을 일으키는 근본)이 무엇인지 발견하려고 하고 결국 식별해냈다면, 당신의 진정한 긍정적인 본질과 일치하지 않는 어떤 믿음이든 그것은 비논리적이고 말도 안되는 것으로 보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실제로 당신에게 속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그것은 부모님, 친구, 성장 과정에서의 사회에서 얻어온 것이며,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속해 있기 때문에 한 번 식별해내면 그것은 옳지 않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비논리적이며 당신에게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당신은 자동으로 그것을 버릴 것입니다.
인터뷰어: 제 생각에, 공포의 원인을 이해하면 공포를 이길 수 있다는 심리학적 개념이네요.
Darryl Anka(채널러) : 맞아요. 제가 말한 것은 긍정적인 방식으로 공포(부정적 감정)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공포는 실제로는 당신의 친구일 수 있어요. 왜냐하면 공포는 당신의 문(마음)을 두드리는 메신저인데, '안녕, 당신이 진정한 본연의 모습과 어울리지 않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당신이 이런 에너지를 느끼고 있는 거에요.'라고 말해주는 것이죠.
공포는 마치 메신저처럼 작동하여 당신의 마음에 있는 진정한 본연의 자아와 어울리지 않거나 불편함, 불안을 일으킬 수 있는 신념이나 생각이 있음을 식별하고 분별해 낼 수 있도록 주의를 끌고 알려줄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 즉 잘못된 신념, 믿음에 대한 “알람 기능”으로 긍정적 기능으로써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영적 이야기들은 은유로써밖에 설명될 수 없어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배울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이런 반복적인 메세지들이 커다란 확신이 되더라고요.
올해 타 카페에 올렸던 글들을 정리하여 제 블로그로 옮기는 작업중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 빛부스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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