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착각이 사라지던 날 - 하버드대 뇌조직 센터

 

우리 인체의 눈이라는 부분도 사실 뇌가 밖으로 돌출되어 빛의 정보를 취하는 뇌의 일부분이라고 해요.

사실 우리가 오감으로 보는 세계는 뇌가 정보를 취합해서 만들어내는 홀로그램이예요. (뇌의 후면부에 이미지가 뒤집어져서 맺히는데 뇌가 그걸 다시 뒤집는 연산을 해요. ^^ 제가 알기로는 뇌종양을 겪은 분중에 세상이 거꾸로 뒤집혀 보이는 현상을 겪는 분들이 계세요. 연산이 안된 상태로 보이는거예요. 그리고 눈이 보지 못하는 부분들이 존재하는데 그 부분은 뇌가 연산으로 매꿔줘요. 뇌가 양자컴퓨터라고 보시면 쉬울것 같아요.)

 

감정, 감각, 생각 기타 등등 모든것들이 신경계와 뇌의 영역이예요.

그래서 신경계를 지혜의 나무, 동맥계를 생명의 나무라고 부르기도 해요.

 

몸과 마음과 영혼.. 이 세 가지중 어느 하나 빠질 수 없는 부분인것 같아요.

요 근래 외국의 과학 인터뷰같은 영상 보면 양자얽힘에 대해 얘기하는 분들이 많아요.

양자얽힘도 로컬 리얼리티(우리가 오감으로 느끼는 세상)이 거짓이라고 이야기해요. ^^

뇌라는 컴퓨터가 창조의 신인 이유가 신경다발을 통해 얻은 정보들(파동들)을 취합하여 현실을 렌더링 한다고 할 수 있어요.

정보란 무한대로 존재하고요. 나의 상태에 맞는 정보가 우리에게 흐른다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이 같은 주파수가 공명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어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

올해 타 카페에 올렸던 글들을 정리하여 제 블로그로 옮기는 작업중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 빛부스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