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존재가 있었습니다.
가고일과 같은 모습이었지만 이 방과 같이 컸으며 박쥐 날개와 같은 검은 날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나를 이렇게 집어들어 지구에서 멀리 밀었냈습니다.
그래서 나는 지구를 보았습니다.
지구 주변에는 다양한 색상의 고리가 있었습니다.
이 존재는 각각의 고리가 생각의 감옥이라고 가리키며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이 행성에서 어떠한 생각의 감옥에 빠져들어도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과학이론, 기독교, 무신론이든 상관없다고요.
당신이 하나에 자석처럼 끌려 있다면 어떤 것에 빠져든 상관없다고요.
그는 모든 사유의 감옥이 행성 주변에 배치되었고, 그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설명했습니다.
인터뷰어: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이곳을 함께 유지하려는 창조자들의 의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분은 이미 돌아가셨더라고요.
원래 알았던 분은 아니고 제 인별그램에 어제 갑자기 뜬 영상이라서 알게 된 분입니다.
유튜브로 찾아보니 첫번째로 BBC의 "음모론자의 의문스러운 죽음"이라는 영상이 뜨더라고요.
워낙 우울하고 심각해 보이시는 인상이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다른 영상들은 보지 못하였지만 위의 두개의 영상의 내용은 100% 공명합니다.
이분은 감옥이라고 보셨지만 저는 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시뮬레이션을 실시간으로 창조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더 이상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없지만..
저는 두려움이 베이스인 정보는 그것들과 연관된 두려움을 비우는 일종의 도구로만 사용하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맥스 스피어스가 얘기한것철럼 그 믿음이 감옥이고 그런 현실을 창조합니다.
제가 두려움을 맞딱뜨리면서 비우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두려운 이야기와 함께 올라오는 감정들만 떨구어 내는거예요.
이야기가 떠오르면 생각을 포기하세요.
"생각을 포기합니다" 라고 스스로 주문을 거세요.
그리고 남은 감정들을 향해서 저는 보통 "감사합니다" 혹은 "사랑합니다" 라는 만트라를 욉니다.
하지만 더 깊이 들어가고 싶다면 "이 두려움의 씨앗을 찾아주세요. 포커스를 맞춰주세요" 라고 주문을 겁니다.
그리고 그 씨앗에 정확하게 포커스가 맞춰어지면 만트라를 외거나 고요속에서 그 씨앗을 느끼고 바라봅니다.
"이 씨앗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라고 계속해서 만트라를 외워도 좋고요..
만트라는 내면에서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때문에 스스로의 심장에 가장 와닿는 문구를 사용하면 됩니다.
내면의 빛이 나의 어둠을 비추게 하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이런 주문이나 만트라이니까요.
모두들 평온한 주말 저녁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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