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쉬어가는 삶과 카르마 - 돌로레스 캐논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Jane (@werall_inthistogether) 일부의 사람들은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 삶은 매우 쉽습니다. 그 사람들은 “쉬어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무엇으로부터 쉬어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마지막 삶이 아주 끔찍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전쟁에서 죽거나 하는 사건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혹은 그들은 어떤 일(다음생)을 위해 쉬어가는 삶을 살아가는 중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삶을 함부러 평가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그들이 어떤 (영적) 진화의 단계에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당신은 계속 같은 실수를 반복하거나, 서로에게 나쁜 일들을 하며 악연의.. 정신분열과 심령계의 소리 올해 초에 타 카페에 올렸던 글들을 하나씩 올려봅니다. 제가 지독히 겪었고 힘들고 궁금했던 부분이 비물질계의 소리였기 때문에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저에게 많은 이해를 주고 있습니다. 귀신을 보는 시람을 미쳤다고 하지 않지만 소리를 듣는 사람은 보통 미쳤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현실의 누군가에게는 말하기 꺼려지더라고요. (귀신 얘기들은 굉장히 흥미로워들 하시고요. ^^) 환청과 환각이라 일컬어지는 일련의 상황 말고도 물건들이 사라지거나 기계들이 해킹되어 오작동이 일어나기도 하는 불쾌한 경험들이 일어나고 동시성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전생과 비젼이 보이기도 하면서 물질세계란게 도대체 뭔지에 대해서 끊임없는 의심이 일어나더라고요. 가끔은 가족들이 저의 진동에 공명하는 때도 있는지 이상한 소리를 듣기도 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