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도 매일 매일이 비움의 작업중입니다. 저는 매일 매일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작업중입니다. 치유라고 말할 수도 있고 비우기라고 할 수도 있고 정화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기억에서 감정을 떼어내는 작업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요즘 일상에서 사용하는 만트라 혹은 명령어는 두가지입니다. 1. 생각을 포기합니다. (생각을 멈춥니다.) 2. 감사합니다. 생각은 거의 끊임없이 재생됩니다. 생각의 대부분은 창의적인 생각이 아닌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트라우마) 혹은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걱정)으로 이루어집니다. 반드시 그렇다는것은 아니고 가끔은 과거의 영광(행복한 기억)이나 핑크빛 미래(희망, 소망)으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저는 부정적인 생각이든지 긍정적인 생각이든지 상관없이 감정이 붙어있다면 치유되어야할, 비워야할, 정화해야할 대상으로 간주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