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한건 스스로에게 굉장히 특별한데요.
에너지가 눈에 보이고 촉감으로 느껴지던때가 있었어요.
저의 에너지필드에 구멍이 숭숭 나있던 시절이예요.
누군가가 제 옆에 계시던 저희 어머니에게 경멸의 눈빛을 보냈는데 두꺼운 전기침이 뒷통수 정중앙에 박혀들어가면서 굉장히 고통스러웠어요. 사람들 옆에 있으면 미세한 알갱이들이 끊임없이 나외서 저에게 들어오는게 느껴졌는데 마치 먼지처럼 미세한 모래들이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흘러나오는것 같았어요. ^^ 제 주변에 맴돌던 검은 연기같은것들도 있었고 증상이 클라이막스였을때는 비물질의 세상이 내는 소리들과 사람들이 뿜어내는 에너지에 못견뎌서 도망다녔어요. 잠을 6개월이상 거의 못자다보니 하루는 한적한 산입구에 차세워놨다가 귀신이 차안에 들어오기도 해서 혼자 울다가 오기도 했고요. 한마디로 부처님 손바닥 안에서 지x발광하던 시절이었는데 돌아보니 저에게 정말 큰 가르침을 준 경험이었어요. (결론적으로 현재의 상태는 너무 평범해요. 거의 다 끊어져 나갔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항상 스스로 안밖을 점검히면서 살고 있어요. ^^)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떠한 부정적인 기운, 염체, 악령, 악귀.. 기타 등등으로 불리는 부정적인 에너지였던것 같아요. (이 에너지들도 모두 구분 가능하신 분들이 분명 계시겠지만 저는 그걸 세세히 구분할 능력은 안되고 모두 퉁쳐서 부정적 기운, 입자, 악업 등으로 불러요) 그 전에는 모호했던것들이 명확해지더라고요. 이런 에너지를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면 안되겠다...
부정적인 에너지가 뭔지 알고나서는 더 이상 이런 기운을 내가 보내면 안되겠다는 신념이 생겼어요. 누군가가 저에게 이런 에너지를 보내더라도(무지하기에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정화하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저는 선도 악도 눈에 보이지 않는 의도에 숨어있다고 생각해요. "내 의도는 내 양심이 알고 있다. by 빛부스러기 ㅋㅋㅋ"
모두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올해 타 카페에서 썼던 글들을 제 블로그로 하나씩 옮겨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소서 - 빛부스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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