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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XXXX님이 소개해주신 "아스트랄 시티: 스피리추얼 저니"를 찾아보다가 우연치 않게 알게 된 영화예요. ^^ 저는 이런 우연들이 참 좋아요.
깨어남이란 자신이 믿던 세상이 어떤식으로던지 깨어지면서 확장되는것 같아요. 저 역시 깨어나는 과정이 비슷했던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작은 경험들이 점처럼 찍히면서 의문이 들기 시작하고 어느 임계점을 지나치면 그 점들이 선이 되어서 어떠한 윤곽이 드러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것 같아요. 영성에서도 내가 경험하는 모든것들은 내가 생각해욌던 것들이라고 하잖아요. 순간 스쳐지나갔던 생각들을 모두 포함해서요. 이 영화에서도 동시성을 시작으로 신을 믿지 않던 과학자가 어떻게 증명할길 없는 비물질의 신을 받아들이게 되는지에 관한 영적 여행이예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올해 타 카페에서 썼던 글들을 제 블로그로 하나씩 옮겨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소서 - 빛부스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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