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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빛을 찾는 여행/우주가 주는 힌트

카르마와 다르마 - 그루샹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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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와 다르마는 서로 차이가 있습니다

카르마는 당신의 (삶에서 받는) 인상, 당신의 성향(성격), 그리고 당신이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다르마는 당신의 본성, 부름, 어떤 일을 하기 위한 내적 목소리입니다.

그래서 그 두가지는 서로 밀접하지만 여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언제난 욕망에 차 있는데요.. 무언가를 원하고 열망하는 것이죠.

끌어당기는 행위들.. 기도하기도하고 빌기도 하는 모든 행위들 역시 카르마입니다.

윤회의 삶을 긍정할때 카르마가 나쁜것이라고 정의할 수 없을것 같아요.

다르마는 해야하는 일종의 계약 혹은 의무라고 개인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깨달은 사람들 중에도 그 다르마를 행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 카르마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

요즘 그루 샹카 영상을 가끔 찾아보는데요~

일반인들에게는 이렇게 친절한 할아버지처럼 설명을 해주시는데..

너무나 단순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좋아요.

예를 들어서 차크라, 쿤달리니 설명도 너무 단순해서 초딩이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명하세요

미소나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

워낙 인기가 많으시다 보니 약간 상업적인 활동도 하시는것 같기는 한데..

이분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그렇다고 이상한거 파시는건 아닌것 같고 인도식 천연 허브 제품등을 파시고 책 홍보도 가끔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루들마다 개인적인 성격은 모두 다른것 같아요. 오쇼같은 경우는 좀 무섭잖아요~

(저는 오쇼의 강의들도 좋아하기는 하는데 오감을 긍정하셔서 사실 깨달음의 단계에서는 조금 거리가 멀직히 있다고 생각해요. 단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배울게 많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지금도 찾아서 읽어보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정말 존경하는 시바푸리 바바의 경우도 어찌보면 단호한 현자의 모습이고요, 그냥 사진으로 보고 있어도 이상하게 존경심이 올라오는 분이세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고난은 완전히 피할수 없습니다. 그 고난들은 신의 부름으로써 환영되어야 합니다. - 시바푸리 바바

바샤 채널링에서 고난(problems)은 보는 시각에 따라서 고난이라고 부를 수도 있고 도전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해요.

그 고난과 같은 주파수에서 바라봤을때에는 고난이지만, 그 고난보다 상위의 주파수에서 바라보면 도전이라는거예요.

그래서 고난이 오면 그 고난을 헤쳐나가는 도전을 즐기라고 하더라고요. (말은 정말 쉬운것 같아요. ^^ 실전에서는 상위의 주파수로 시점 이동하는것이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 역시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가 따르겠지만 점점 익숙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타 카페에 올렸던 글들을 정리하여 제 블로그로 옮기는 작업중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 빛부스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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