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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빛을 찾는 여행/우주가 주는 힌트

삶이란 거울이다 - 바샬 (Bas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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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거울이다.

당신이 밖으로 내놓는 것이 당신에게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거울에서의 반사와 같은 원리입니다.

물리적 현실은 어떤 의미에서 거울과 유사합니다.

만약 거울에서 찡그린 얼굴이 보인다면, 당신은 거울 앞으로 가서 거울에 비친 얼굴을 웃도록 만드는것을 시도하지 않습니다. 반사된 얼굴을 웃게 하려면, 먼저 스스로 웃음을 지어야 합니다.

 

끌어당김 혹은 창조(Manifesting)가 잘 안되는 이유

(영어로는 manifesting은 "표현하다" 혹은 "창조하다" "나타나다" 라고 번역할 수 있을것 같아요)

자신에 대하여 불신하고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면서 당신은 “내가 뭔가를 잘못하고 있어”라고 말합니다.

내 안에서 변화가 일어났음에도 외부의 현실이 내 내면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의문을 품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물리적인 현실이 이전에 있던 것과 똑같은 환경과 상황을 제공함으로써 당신이 실제로 변화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변화란 외부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이 일어났을때 하는 당신의 반응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은 상황의 변화가 아니라 상태의 변화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나의 내면은 변화했다고 말하지만, 만약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고 이전과 같이 부정적인 상태에서 부정적인 방식으로 그 상황에 반응한다면 당신은 실제로는 변화하지 않았음을 증명한 것입니다. 따라서 외부 현실이 변할 이유가 없습니다.

외부 현실에 나의 내면이 실제로 변화했다는 것을 반영하려면 동일한 상황이 발생했을때 전과는 다르게 반응해야 합니다. 당신이 실제로 그 전과는 다른 사람이라고 믿고 그것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반응한다면 물리적 현실에 실제로 변화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 증거를 현실에 제공하면 창조와 거울은 진정한 당신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컴퓨터 배울때 "순서도"라는 것을 배웠는데요... 이런식으로 생겼어요.

저는 단순하게 삶이라는것도 이런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떤 순간에는 반드시 선택을 해야만 하는 순간들이 오는것 같아요.

그때 같은 반응 (즉, 프로그래밍에서는 같은 변수값이라고 할 수 있어요)을 한다면 항상 그 곳을 끊임없이 맴돌고 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즉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사실 삶이라는 것은 이런 작은 것들의 모음이라고 할 수 있는 아주 복잡한 순서도와 바슷한 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이런식으로요. (두 이미지 모두 구글 이미지에서 무작위로 캡쳐해왔어요.)

내면이 정말로 바뀌었다면 현실에서 나의 반응은 다를 수밖에 없을거예요.

그 바뀐 정도에 따라서 삶도 조금씩 움직이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어렵게 한 것 같아요. ^^*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올해 타 카페에 올렸던 글들을 정리하여 제 블로그로 옮기는 작업중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 빛부스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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