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항아리와 같습니다. 그리고 이 항아리 안에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쿤다"는 항아리라는 의미입니다. 쿤달리니는 항아리 안의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쿤달리니에는 세가지의 레벨이 있습니다. 파라 쿤달리니, 치타 쿤달리니, 프라나 쿤달리니가 그것입니다.
하나(파라 쿤달리니)는 무한한 공간, 전 우주는 에너지일 뿐입니다. 이는 양자 역학적 삶의 시각입니다.
치타 쿤달리니는 확장되는 의식, 기쁨과 엑스터시(황홀)로 가득한 경험입니다. 몸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수다르샨 크리야 명상을 할 때 이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프라나 쿤달리니는 몸의 다양한 부분에서 감각을 경험하며, 순간 순간 에너지가 움직이는 것을 느낍니다.
무리하게 쿤달리니를 일으키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과 가까이 있지 마세요. 때때로 그 사람들은 미쳐버립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스러운 방법입니다. 스스로에게 억지로 무언가를 하지 마세요.
약간의 규율, 올바른 식사, 적절한 운동, 충분한 휴식, 활동과 휴식 사이의 균형은 당신을 최고의 요가 실천가(요기)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 분의 경우는 억지로 쿤달리니를 깨우는것에 굉장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분이세요.
이 분은 다른 인터뷰에서도 꾸준히 이 말을 해왔어요.
각성이 일어날때 정신병적인 현상을 겪는 경우가 많기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억지로 깨운다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적으로 깨어났을때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정말 황홀경안에서 깨어나시는 분들이 분명 있고, 또 정신병적인 이상 현상들을 겪으면서 깨어나는 분들도 분명 있으니까요.
이것이 자연적, 인위적인것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사드그루의 영상에서 본 것으로는 믿을 수 있는 스승이 있을때 깨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사드그루는 그 스승을 믿고 심연속으로 뛰어든다고 표현했거든요.
어떠한 터널이든 계속 걸어가면 결국 빠져나간다고 생각해요.
혼자보다는 스승이 있을때 훨씬 안도감을 가지고 뛰어들 수 있는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
모두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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