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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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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매일 매일이 비움의 작업중입니다. 저는 매일 매일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작업중입니다. 치유라고 말할 수도 있고 비우기라고 할 수도 있고 정화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기억에서 감정을 떼어내는 작업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요즘 일상에서 사용하는 만트라 혹은 명령어는 두가지입니다. 1. 생각을 포기합니다. (생각을 멈춥니다.) 2. 감사합니다. 생각은 거의 끊임없이 재생됩니다. 생각의 대부분은 창의적인 생각이 아닌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트라우마) 혹은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걱정)으로 이루어집니다. 반드시 그렇다는것은 아니고 가끔은 과거의 영광(행복한 기억)이나 핑크빛 미래(희망, 소망)으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저는 부정적인 생각이든지 긍정적인 생각이든지 상관없이 감정이 붙어있다면 치유되어야할, 비워야할, 정화해야할 대상으로 간주합..
Let go.. 비우기, 용서, 내맡기기, 치유, 정화, 힐링 기타등등 ... 이 남자는 러시아 신비주의자입니다. 구루지아프라고 합시다. ​ 그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절대로 불쾌한 감정을 표출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자기 관찰”이라는 연습을 가르쳤습니다. 이 연습은 자기자신의 가장 싶은 곳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단지 당신의 생각뿐 아니라 몸과 마음이 연속적으로 미친듯 융합하여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깊이 관찰해야 합니다. ​ 생각과 감정은 하나입니다. 한 가지의 생각이 당신의 몸에 영향을 미치며, 당신의 복부에서 올라오는 감정이 당신의 생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구루지아프는 당신이 자기 자신을 관찰함으로써 당신이 가진 대부분의 생각이 불쾌한 감정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좌절, 원통함, 분노, 불평등과 관련되어 있다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