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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빛을 찾는 여행/우주가 주는 힌트

탄생의 경험 - 돌로레스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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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 아기에게 배정되었어요. 왜냐하면 그것이 당신이 한 계약사항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의 부모를 선택합니다. 나는 나의 환경을 선택합니다. 나는 나의 나라를 알고 있습니다. 나는 이 가정에서 태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그 아이에게 배정된 것입니다.

그러나 영혼들을 태아가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이 갑자기 작고 생성되는 아기 안에 쫓겨들어가야 하는 상상을 해보세요. 그들은 팔이 팔이 될거라고 말할거예요. 다리가 다리가 될것이라고 말할거예요 그러나 그들은 너무 좁다고 느낍니다. 그들은 9개월 동안 계속해서 태아에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태아는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얻고 어머니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태어날때까지 발달중인 태아안에 영혼이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태아는 어머니로부터 영양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기때문입니다. 태아는 움직이고 존재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태아를 살아있을수 있도록 합니다. 때떄로 영혼들은 반복적으로 이곳과 영계를 이동하여 다닙니다. 태어나는 그 날까지 영혼은 태아의 몸 안에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몇몇의 어머니들은 임신 중에 가끔 집 안에 그림자가 보인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나는 그 그림자가 아기에 들어올 영혼이며 그냥 기다리고 있는 거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어머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집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계속 어머니의 근처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반드시 몸 안에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 아기가 세상으로 나오기 위해서 분만을 겪을때, 영혼은 두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태어나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영혼은 태아 안으로 들어갈 거예요. 그러나 영혼들은 그 경험을 좋아하지 않아요. 정말로 편하지 않은 경험이예요. (웃음) 영혼은 "이번에는 했지만 다음에는 다른 방법을 택할래.” 라고 할 수 있으며 정말로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분만 과정의 경험들을 보면 머리에 많은 통증과 압력이 가해지고 어깨에도 압력이 가해지며 때로는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로 불편한 경험일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것이 그 영혼들이 경험하고 싶은 것이라면 분만 과정을 겪을 수 있어요. 그것은 그들의 선택사항이예요.

다른 선택은 아기가 태어난 후에 영혼이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거예요. 어머니와 연결되어 있는 동안에는 태아에게 문제가 없어요. 어머니와 연결이 끊기면 삶의 불꽃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죽게 될 거예요. 그래서 영혼이 들어가야 해요. 일반적으로 아기가 태어난 후 몇분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너무 늦을 수 있어요. 영혼은 그 몸으로 들어가야해요. 아기가 태어나고도 몇 분동안 “점말 들어가고 싶어? 모르겠어. 정말 들어가야 할까? 마지막 순간에 망설여져. 이게 정말로 해야만 하는 거야? 나는 모르겠어. 마음이 바뀌었어. 다시 영계에 머무를까?” 하고 태아 앞에 앉아 있는 경우들이 있어요. (웃음) 그들의 가이드들(안내자)은 바로 거기에 함께 있으면서 “안돼. 너는 계약에 서명했어. 너 지금 들어가야돼. 지금 가.”하면서 몸속으로 밀어 넣어요. 그렇지만 영혼들이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후회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게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거야?” 하고요. 그래서 때로는 아기가 숨 쉬기 어려운 일이 일어나는 거예요. 마지막 순간의 망설임이 생기기 때문이예요. 그러나 영혼이 아기의 몸 속으로 들어가면 문제 없이 살아나요.

아이들은 특히 두살(만나이)까지 많이 많이 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가는 동안 영혼은 영계와 이곳을 왔다갔다 하면서 마지막 순간의 지침들을 받거나 안내자 및 수호자들과 만나곤 합니다. 아마도 영혼들은 가능한한 아기의 몸에 오래 머물기 싫어하는거처럼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매일 밤 몸 밖으로 영혼들이 나가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영혼들은 여전히 영계와 연결되어 있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들락날락하며 두살이 될때까지 많이 자게 됩니다. 또한 주목해보면 지식(기억)이 사라지는 이유 중 하나는 처음에는 아무리 기억한다 할지라도 말 할 수 없기 떄문에 아무에게도 말 할 수 없고 이것은 굉장히 좌절스러움을 줍니다. 몸은 말을 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으며 걸을 수 있기까지 2년이 걸리며, 그 시기까지 몸에 집중하다 보면 모든것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대략 두살이 되면 영혼들은 그 몸에 정착하며 모든것이 괜찮아집니다.

(예전에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에서도 이 얘기를 해요. 태어나기 전의 기억에서 영혼의 상태로 태아에 들어갔다 나오기도 하고 어머니 옆에서 왔다갔다 했다고 했던것 같아요. ^^ 읽으면서 재미있고 귀엽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이 영상보면서 영혼이 들어오지 않은 태아는 어머니의 일부인것 같아요. 그렇기에 어머니의 몸에서 태아가 나오고 난 후에는 영혼이 들어가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 듯 해요. 그리고 예전에 인터넷에서 태어날때 기억하시는 분의 글이 있었는데요.. 자기는 오기싫은데 누가 떠밀어서 왔다는 글을 보고 웃었던것 같아요. ^^)


올해 타 카페에 올렸던 글들을 정리하여 제 블로그로 옮기는 작업중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 빛부스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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