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꿈에서 깨어나는 것과 정말 닮았습니다. 왜냐하면 물리적 현실은 꿈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현재 영혼 안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시죠? 그렇죠? / 예
여러분 중 아무도 영혼을 떠나지 않아요. 그것이 여러분의 자연스러운 상태입니다.
여러분이 그냥 영혼을 떠났다는 꿈을 꾸고 있는 거죠. 그게 물리적 현실입니다.
비물질계에 있는 상위의 존재(상위 자아)의 일부가 더이상 영의 왕국에 있지 않은 것처럼 가장하는 것이 물리적 현실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을 이루는 큰 부분의 당신은 현재 그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물질적인 존재로써 당신의 정체성의 모든것이라고 보이는 이 부분은 상위의 영혼과 비교하자면 거의 소톱크기에 불과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물리적인 형상과 영혼의 관계입니다. 이해하셨나요? / 예
그래서 꿈에서 깨어 아침에 일어나는 것과 같아요. 그것이 고통스러운가요? / 아니요
그렇다면 죽음도 같아요. 당신은 깨어나서 “오! 진짜 같았어. 그런데 지금은 이게 꿈이었다는걸 알아. 진짜 내가 누구인지 알아” 라고 할거예요. 이해돼요? / 예 / 이 방법을 선호하나요? / 예 / 좋아요! 그렇다면 이게 당신에게 좋은 방식이 될 수 있어요. 물론 당신이 마조히스트가 되어서 삶의 끝에 자신은 벌을 받아야 한다고 느끼는 선택을 할 수도 있어요. 당신은 그걸 경험해야 한다고 믿으시나요? / 아니요. / 그렇다면 그런 경험을 할 필요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너무 좋아요. 죽음 후에도 나의 믿음체계가 영계의 경험 역시 결정한다는 이야기요.)
사실 당신이 정말로 당신 인생의 어느지점에서 모든것을 끝마쳤다면 죽음은 눈깜짝 할 사이에 일어나요.
누워서 눈을 감고 “나는 모두 끝마쳤습니다.” 하고 10을 세는 거예요. 만약 10을 센후에 눈이 떠지면 아직 끝마친게 아니예요. (방청객 웃음) 왜냐하면 당신의 경험이 모두 끝났다면 죽음이란 이 정도로 쉬울 수 있어요. 누워서 눈을 감고 가면 돼요. 이해했어요? / 조금이요 /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 임종의 순간에 우리들이 삼지창을 들고 찾아갈게요. (농담) / 오셔도 돼요! 단 삼지창 말고요 그냥 상냥하게 반겨주세요. / 우리들이 삼지창을 들고 나타나는건 단지 당신을 웃게 만들기 위해서요. (방청객 웃음) 그러면 당신은 웃으면서 죽을 수 있어요. / 좋아요! 그렇다면 멋질거예요.
믿음이 경험을 만든다고 생각해요. 죽음 이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요.
*^^*
모두들 행복하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영상을 거의 직역하다보니 글이 굉장히 읽기 어렵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세요~
티벳 승려이신걸로 추정되는데 바샬이 말한것처럼 몸을 떨구시는 마지막 순간이예요.
의식적으로 몸을 떨군다는것이 어떤것인지 아마 이해되실 것 같아요.
이 분도 "이제 모두 끝마쳤습니다. 이제 갑니다." 이러셨을지 모르겠어요. ^^
가장 유명한 죽음은 요가난다인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같은 방식이 아니었나 싶어요.
올해 타 카페에 올렸던 글들을 정리하여 제 블로그로 옮기는 작업중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 빛부스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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