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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빛을 찾는 여행/우주가 주는 힌트

스토리 리셋 가설 (스몰 리셋, 그레이트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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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하인즈57이 그 당시에 있었습니다. 월드페어에서 많은 것들이 탄생했습니다.

월드페어에서 흥미로왔던것은 단순히 놀라운 건축물이 아니었습니다.

이 월드페어가 기업들의 최애템들이 소개된 그 곳입니다. 닥터페퍼, 아이스크림콘, 햄버거, 아이스티.. 몇가지만 소개한 것입니다.

월드페어 몇년전에 시카고에서 비슷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앤트 제미마 팬케이크, 칠리, 브라우니, 그리고 당연히 아이코닉한 핫도그! 이 모두가 시카고 월드페어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심지어 퀘어커 오트 또한 월드페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시나리오의 소개입니다.

이 시나리오의 무대가 마련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월드페어의 큰 목적은 이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역사는 모두 스크립트로 된 거짓말이었습니다. 모든 것들을 의심하세요. 친구.


개인적으로 역사의 큰 틀은 계속해서 리셋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덕후 기질이 조금 있어서 4-5년 전에는 지도를 많이 찾아봤었어요.. 지금도 지도 좋아해요~~

인터넷에 저의 이런 호기심을 충족해주는 그런 분들은 항상 계시구요.

특히나 서양분들중에 이런분들이 꽤 많아요..

덕중에 덕은 양덕이란 말이 괜히 있는말은 아닌것 같아요. 정말 집요하게 파시는분들 많으심.. (존경! ^^7)

도서관에서 이런저런 지도 자료들이나 오래된 뉴스들을 찾아보시고 거기에 관한 컨텐츠들을 올려주시고 하셨었는데.. 중세의 지도들을 보면 서양이 우리가 배운 상식하고 좀 어긋나는것들이 많아요.

예를 들면 중세의 세계지도인데요. 그 당시 유럽의 성들과 왕들의 그림이 지역마다 그려져있거든요.. 모두 흑인들이예요. 그리고 아프리카의 지도엔데 성들에 그려진 그림들이 모두 백인들이예요. 너무 이상하고 심지어 여러 지도를 소개해주시는 분도 이상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마도 흑인들이 지배하던 시절도 있었겠구나 하고 넘기긴 했어요. 1900년대까지도 세계적으로 분서갱유가 있었는데 그 전에는 더 빈번하게 있었을테고 진짜 역사를 알기는 정말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저번에 텔레비젼에서 아프리카의 어느 나라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하는데.. 정말로 중세의 성이 아프리카에 있더라고요. 그 지역주민 설명으로는 조상이 지은거라고 설명하더라고요.

이 분도 뭔가 세상이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분이라서 열심히 파시는 분이신것 같은데요..

이분은 1893년 시카고 월드페어가 최근 서양 세계가 리셋된 시기라고 보세요

이분 피드 보면 어렸을적 자신의 아버지가 벽에 붙여놓았던 지도가 있는데 그게 Tartaria map(탈타리아 왕국 지도, 지금은 음모론이에 속하는데.. 대부분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 아니면 다 음모론으로 치부되는것 같아요. 심지어 서양은 약초학까지도 음모론의 범위에 들어가잖아요. ㅠㅠ) 였어요. 어렸을때 보면서 자랐는데 그걸 나이가 들어서야 깨달은것 같아요. 이 세상의 역사가 수상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이분의 설명이 100%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수상하다.. 이부분에 저는 동의하고 있어요.

 

만약 뉴스가 거짓이라면, 역사는 얼마나 나쁠지 상상해보세요.

 

개인적으로 디테일들이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그냥 이 세상이 우리가 믿어왔던거와는 다르다..

여기까지만 생각할 수 있으면 더 이상 깊이 안들어가도 문제 없는것 같아요.

사실 다른 스토리들에 흥미가 생길 수가 있는데요.. 제 느낌은 그 스토리들은 그렇게 중요한건 아닌것 같아요.

제가 전생에 대해서 느꼈던것도 이런건데요..

그냥 전생들이 있었고.. 생의 스토리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전생들을 봐도 그 생이 지금 조금도 중요하다고 안느껴져요. 그냥 그런 삶이 있었겠구나 싶어요.)

이정도의 생각이 드니까 더이상 전생을 보는 의미를 잃어서 그 다음부터는 안궁금했어요.

안궁금하니까 더이상 안보이더라고요.

같은 맥락이라고 보는데요.. “전생/현생” 과 “세상의 스토리 리셋”이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연결되어 있기는 한데 디테일한 스토리들은 딱히 몰라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요

단지 리셋된다는 그 대목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누가 왜 자꾸 리셋을 시키는지도 그렇게 중요한 대목은 아닌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설계되어 있는 곳이다라는 생각을 하면 뭐가 중요한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나는 누구이며 이 세계는 무엇인가.. ^^

 

우주가 사라지다 에서 나온 구절 같아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캡쳐해놓은 거라서 명확히 어느 블로그인지는 기억나지 않아요.

 

오늘 가이아 채널에서본 영상인데요 마리나 제이코비님이 양자 현실(퀀텀 리얼리티)에 관해서 설명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바샬이 말한 멀티버스랑 너무 같아서 시간되면 꼭 한번 올리도록 할게요. (다중우주 믿는 소수의 분들을 위해서~~ ^^*)

그리고 마야(가상현실, 산스크리트어 의미는 측정가능한 세계라는 뜻이예요. 측정가능한 모든 것들은 가상이다. 우주가 사라지다에서는 변화하는 모든것들은 가상이다라고 설명해요.)에 대해서 구루샹카 님과 인터뷰한 영상이 있는데.. 이것 역시 시간날때 올려볼게요. 요줌 샹카구루님 영상을 자주 찾아보고 있어요 (역시나 좋아하시는 소수의 분들을 위하여~~ 그 소수의 분들이 저에게는 소중합니다. )

개인적으로 아직도 부정적인 감정에 자주 시달리는데요.. 특히나 오전에 일어날때가 가장 힘들어요. 꿈들때문이라는것도 이게 저에게 아주 좋은 것들이라는것도 머리로는 이해하는데요. 이해한다고해서 또 괴롭지 않은 것은 아니니까요.

1-2주 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뜨기 전에 이게 언제 다 끝나냐고 물어봤어요, 질문이 끝나자마자 1초도 안지나서 “28일”이라고 답하더라고요. 목소리는 항상 남자예요.

그래서 28일에 뭐가 있나 찾아봤더니 그날 개기일식이 있더라고요. ^^

그날을 계기로 제 마음의 프로그램이 좀 더 긍정성으로 나아가기를 그리고 한단계 성장했기를 바래봅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올해 타 카페에 올렸던 글들을 정리하여 제 블로그로 옮기는 작업중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 빛부스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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