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면의 빛을 찾는 여행/나의 경험, 나의 앎

(11)
제가 저의 우주와 소통하는 방법 *^^* 개인적으로 개개인은 자신의 우주안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제 굳건한 믿음이기에 저에게는 기본 전제예요.) ​ 이건 몇일전 제가 겪은 일을 통해서 제가 어떻게 제 우주의 메세지를 이해하고 소통하는지에 대한 소소한 체험담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추석 다음날 아침에 저와 저희 가족과 함께 어떤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추행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그 당사자들에 대한 편견 없이 바라보고 이야기 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정직한 저의 우주는 아니었나봅니다. ​ 그날 저녁 오랫만에 몇년만에 만난 아주 먼 친척들과 술을 진탕 마셨습니다. 저보다는 다섯살 정도 많은 친척이었고 초반에 마실때는 건설적인 이야기를 서로 많이 했어요. 그리고 저에게 지금 구상하는 것에 대한 노트도 ..
영성, 명상 그리고 사이키델릭 이 주제가 참 껄끄럽고 되도록이면 하기 싫은면이 있어요. 마약이라는것이 전 세계적으로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기도하고 저 역시 해본적도 해볼 생각이 1도 없기에 오해살 만한 글은 안쓰는게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써봐야겠다는 생각 또한 충돌하더라고요. 그리고 결국은 이렇게 글을 씁니다. ​ 명상상태에서 보통의 사람들과 다른 경험들을 하게 되는데 몇몇 분들은 병증으로 보시거나 마약에 비유하시기도 하는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모두의 뇌는 다르므로 저는 모든 사람은 각자의 5감 안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동식물, 광물들의 감각과도 확연하게 다를것이지만 분명 개개인들 역시 작고 크게 다른 세계속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네가지 종류의 뇌파가 올라와 있는데요.. 글의 내용을 읽..
고통이 사랑인 이유…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느낀바대로 공유해 봅니다. 제가 느끼는 내면은 어떠한 통(몸)속에 담긴 얽히고 섥힌 여러가지 에너지들입니다. 머릿쪽으로 가면 생각과 관련된 느낌들의 에너지가 담겨있고, 몸의 상체쪽으로 가면 여러가지 감정과 관련된 느낌의 에너지들이 담겨있습니다. 온몸에 에너지들이 담겨인는데 모두 연결되어 있고 너무나도 엉클어져 있어서 어떤것들이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제 의식이 그 에너지들에 닿으면 에너지의 느낌이 일종의 고통의 일환으로써 느껴집니다. 어떤 느낌은 너무 아프고 괴로운 느낌도 있고 어떤 느낌은 참기힘든 간지러움과 비슷한 느낌도 있습니다. 모두 다르지만 고통의 종류라는 점에서는 동류입니다. 살면서 어떤 사건을 겪게되면 의식은 그 순간 자동반사적으로 특정 에너지들에 맞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