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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빛을 찾는 여행/우주가 주는 힌트

쉬어가는 삶과 카르마 - 돌로레스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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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의 사람들은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 삶은 매우 쉽습니다.

그 사람들은 “쉬어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무엇으로부터 쉬어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마지막 삶이 아주 끔찍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전쟁에서 죽거나 하는 사건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혹은 그들은 어떤 일(다음생)을 위해 쉬어가는 삶을 살아가는 중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삶을 함부러 평가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그들이 어떤 (영적) 진화의 단계에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당신은 계속 같은 실수를 반복하거나, 서로에게 나쁜 일들을 하며 악연의 카르마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들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지만 그곳이 그들의 위치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태어날때 가지고 온 그들만의 계획을 당신은 알 수 없으며, 그러므로 당신은 그들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우리 중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교훈을 배우는 데 너무 오래 걸립니다. 우리는 카르마의 수레바퀴에 갇혀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수업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에서도 우리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 교훈을 배울 때까지 계속해서 수업을 계속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계속해서 같은 사람들과 함께 다른 역할을 하러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당신이 남편이 되고 내가 아내가 될게. 혹은 당신이 어머니가 되고 내가 아이가 될게. 아마도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이것이 카르마의 바퀴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친 유일한 것 중 하나는 이 카르마의 바퀴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 빙빙 돌고 있을뿐 위로 올라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우리에게 카르마의 바퀴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물론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사랑은 가장 위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원천은 완전한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누구에게나 가르치려고 하는 유일한 것입니다.


올해 타 카페에서 썼던 글들을 제 블로그로 하나씩 옮겨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소서 - 빛부스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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