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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빛을 찾는 여행/우주가 주는 힌트

차크라와 만트라: 깨달음으로 가는 길 - 산토스 보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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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는자들은 평화롭고 가장 높은 차크라에 도달한 자들이며, 가슴차크라, 제3의눈, 크라운차크라를 활성화하는 이들을 의미합니다.

차크라를 활성화하는 좋은 방법은 그들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가장 낮은 차크라 LAM (람) 엘 에이 엠, 그리고 VAM(V암), RAM(R암), YAM(얌), HAM(함), AUM(옴) 그리고 침묵(크라운차크라)입니다. 이것들이 일곱개의 차크라 입니다. 재미있는건 1차크라는 LAM 이라는 단어이고 태양신경총은(3차크라) RAM 이라는 점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R 아 음 으로 발음됩니다. 이것이 이 차크라들을 활성화 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은 만트라를 불러 외우는 방법입니다. 당신이 자신의 목소리를 사용할때 수행자로써 가장 강력한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찬팅명상이 중요했는지의 이유입니다. 목소리는 당신을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목소리 성대는 호루스(Horus) 입니다. 후두는 오시리스(Osiris)입니다. 그리고 폐는 이시스(Isis) 입니다. 이집트인들의 관점에 따르면 이시스(폐)의 남편이 후두(오시리스)를 상징합니다. 이시스(Isis)는 폐를 의미하며 오시리스(Osiris)는 후두를 의미합니다. 성대, 신의 말씀은 후루스(Horus)입니다. 그리고 호루스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저도 제가 가장 도움을 받았던게 만트라였어요. 저번에 XXX님이 알려주셔서 차크라의 각 이름을 부르는걸 해봤는데.. 정말 강력하게 작동하더라고요. 각 차크라에 딱 달라붙는걸 느끼고서는 참 신기했어요. 영상으로 단지 듣는것과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하는것에는 큰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 한번 해보시면서 그 느낌을 느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차크라적 관점으로 글에서 올린글이예요. 저는 몸이 신이 사는 신전이라는 말에 백프로 동의하는데요... 이분이 설명하였듯이 굉장히 물리적인 이유예요. 관념적이거나 추상적인건 아니고요.. 몸안에 기운이 항상 움직이고 있음을 느껴요. ^^

만트라, 손으로 하는 무드라도 강력해요. 다음에 그것에 관한것도 공유하도록 할게요.

 

아!! 그리고 제가 재미있는 문구를 봤는데요.. 명상중에 자신의 악마를 마주하게 되면 악마(에고의 단면들이라고 저는 생각해요)도 명상하게 하라는 문구였어요. ^^ 제가 경험한 바로는 제가 만트라를 외면.. 제 내면도 모두 같이 만트라를 왼다는거예요. 이게 저의 경험이라서 누구에게나 적용될지는 저도 의문이기는 하지만.. 이런 문구가 개인적으로 재미있기도하고 반가왔어요,

척추는 33개의 뼈로 구성되는데.. 각기 다른 시대의 다른 종교에서 33이란 숫자는 반복해서 나와요. 신경들을 정화하면서 저 위에까지 올라가는 여정이 영적인 여행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정화가 0.1프로도 안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깨어나서 지옥같은 현실경험부터 올라왔어요. 가장 괴로웠던 경험은 에너지가 눈에 보이고 그것들이 온몸을 뚫는 피폭의 느낌이었는데요. 다행히 저는 그당시에 방향을 잘 잡아서 그나마 빨리(2-3년) 빠져나온것 같아요. 죽기살기로 명상했어요. ^^ 6개월간 잠을 거의 못잤고요. 개인적으로는 1차크라부터 정화하면서 올라가시는게 맞지 싶어요. 4차크라까지 올라갔다면 그 영혼은 구원되었다고 표현되는것 같아요. 7차크라에 도달하여 정화하면 깨달았다고 하고요. 모두들 화이팅!!!

 

참고:

 1,2,3 하위 차크라 = 파충류뇌(생존의뇌) 

 4 차크라 = 포유류뇌(감정의뇌) 

 5,6,7 차크라 = 영장류뇌(이성의뇌) 


올해 타 카페에서 썼던 글들을 제 블로그로 하나씩 옮겨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소서 - 빛부스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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