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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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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또 비우고... 저는 이 세상을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글로 쓰려면 몇년동안 진행되었던 기괴한 경험들과 이해할 수 없는 경험을 끄집어내야 합니다. 지금 돌이켜보니 할 만했던 경험이다.. 하고 말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생과 사의 기로에 있었습니다. 오랜 에고가 죽어가는 과정이었고, 제 삶과 세계가 통째로 부서져 내리는 과정이었습니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의 구절입니다. (아브락사스, 아브라함, 아브라카다브라, 아브레이션.. 산토스님의 설명에 따르면 마찰입니다. Abrasion은 마찰을 의미하며 창조의 근원을 뜻합니다. 모든 세상의 창조의 시..
새로운 지구 - 돌로레스 캐논 새로운 지구로 가고 싶다면, 두 가지를 해야합니다. 새로운 지구로 가기 전 당신의 삶 속에서 낡은 카르마(업보)들을 없애야 합니다. 이 낡은 카르마들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용서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용서하고 놓아주고 보내주는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서 그것들을 내던지세요. 그리고 또 당신의 삶에서 없애야 할 것은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은 진짜가 아닙니다. 두려움은 환상입니다,. 두려움을 붙잡고 있으면 카르마의 수레바퀴에 붙들릴 것입니다. 카르마의 수레바퀴와 낡은 지구에 붙잡힐 것이고, 결국 더 나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 돌로레스 캐논
사랑과 용서에 대하여 - ascension.tools 사랑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force)입니다. 사랑... 마음의 중심입니다. 자신을 용서하고 다른 모든이들을 용서해야만 이 세상에서 진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용서해야 합니다. 과거의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더라도 얼마나 고통스럽고 끔찍한 경험이어더라도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니, 나는 그럴 수 없어"라고 말하는것을 듣게 됩니다. 그 사람들은 증오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마치 한 평생 그 마음에 매달릴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자신과 다른 이들을 용서할 수 있는 지점에 이를 때까지는 세상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룰 수 없습니다. 과거에 어떤 충격적인 경험을 한 사람이 그 경험이 얼마나 나쁘고 끔찍했는지를 기억하면서도 그 사람을 용서하고 삶을 계속 할 수 있는 지점에 이를 수 있다면 그것은 최..
영성에서 "우울감"은 좋은 신호입니다 "우울"을 느끼는 것은 당신 안에 있는 어떤 것이 해방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당신의 의식 속에 있는 모든 부정적인 감정은 그것이 해방을 원하기에 있을 뿐, 억누르거나 무시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감정과 싸우지 말고 왜 그런 감정이 있는지 이해하려 노력해보세요. 부정적인 감정은 종종 당신이 자신, 다른 사람, 또는 당신이 원하는 것에 대하여 "진실로 사실이 아닌것을 믿거나", "당신이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것을 믿는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 우울감은 자신의 잘못된 믿음체계들을 가리킵니다.) 시간을 내어 명상을 하고, 모든 것들을 사랑의 시각을 통해 바라보며, 사랑으로 보지 못했던 것들을 허용하고 인내하세요. 거짓된 믿음들과 신념들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모..
Let go.. 비우기, 용서, 내맡기기, 치유, 정화, 힐링 기타등등 ... 이 남자는 러시아 신비주의자입니다. 구루지아프라고 합시다. ​ 그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절대로 불쾌한 감정을 표출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자기 관찰”이라는 연습을 가르쳤습니다. 이 연습은 자기자신의 가장 싶은 곳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단지 당신의 생각뿐 아니라 몸과 마음이 연속적으로 미친듯 융합하여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깊이 관찰해야 합니다. ​ 생각과 감정은 하나입니다. 한 가지의 생각이 당신의 몸에 영향을 미치며, 당신의 복부에서 올라오는 감정이 당신의 생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구루지아프는 당신이 자기 자신을 관찰함으로써 당신이 가진 대부분의 생각이 불쾌한 감정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좌절, 원통함, 분노, 불평등과 관련되어 있다고도 ..
감정을 비운다는것 (용서한다는 것, 배웠다는 것.. 모두 같은 뜻입니다.) XXX님께 답글을 쓰다가 글이 너무 길어져서 하나의 글로 만들었습니다. 단지 이 글은 XXX님께 이야기 하는 마음으로 적은 글이니 이점 이해해주세요. ^^ (제가 글의 길게 늘여서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댓글창의 글을 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어떤 감정을 꾹참는 것이 바로 억누르는거예요. 그러시면 이 에너지들이 내 안에서 풀려나가지 못하고 고여서 맴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것들이 쌓이면 결국 정신적이던지 신체적이던지 병증이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진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아주 흔한 우울증이 있을것 같고요.. 또 신체적으로 보자면 결국은 암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그래서 우리가 보기에 유명하신 영성가들의 이야기들을 듣다보면 결국 놓아주기, 용서하기, 비워주기,등으로 귀결이 되..
업장소멸, 카르마를 가장 빠르게 소진하는 방법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빠른 방법이 용서인 것 같아요. 업장이라는 게 결국은 물질세계에 대한 "욕망"과 "집착"이거든요. 그래서 욕망과 집착이 없는 상태에 도달하는것인데.. 알아차림은 깨어남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가장 낮은 단계에서 눈을 뜬 상태예요. 거기서부터 지복의 상태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 예전에 저장해 놓은 도표가 하나 있는데 찾아보고 첨부할게욥. 33단계까지 올라가요. 여러 종교에서 33이란 숫자가 반복되는 이유이고 예수님이 33세에 돌아가셨다는 것도 일종의 심볼로써 해석될 수 있어요. 인간의 척추뼈가 33개이고 그 뼈의 끝을 올라가면 송과체가 있어요. ^^ 그래서 고대 종교에서 송과체를 의식의 자리 혹은 영혼의 자리로 이해해요. 척추의 가장 바닥부터 1. 기반 2. 알아챔(깨어남) 3.감정..
카르마를 털어내는 방법 (업장소멸) - 돌로레스 캐논 View this post on Instagram A post shared by Aaron Doughty (@the_shift_experience) 카르마를 없애기 위한 가장 빠르지만 가장 쉽지 않은 방법이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상대에게 똑같이 되돌려주라고말해요. (웃음) 상대에게 똑같이 되갚아 주는 것은 카르마의 수레바퀴를 계속해서 굴리는 거예요. 당신은 자신의 카르마(업)를 해결하지않은 거예요. 그래서 나는 상담을 할때 그분들께 말해요. "용서하세요. 놓아줘야해요. 상대를 직접 대면해서 할 필요는 없어요. 머릿속으로 마음으로 하세요. 상대가 죽었더라도 할 수 있어요. 마음으로 하세요." “우리가 계약을 맺었던걸 알아요. 시도해봤으나 잘 해결디지 않았어요. 정말로 정말로 시도해봤지만 실패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