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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빛을 찾는 여행/나의 경험, 나의 앎

업장소멸, 카르마를 가장 빠르게 소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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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빠른 방법이 용서인 것 같아요. 
업장이라는 게 결국은 물질세계에 대한 "욕망"과 "집착"이거든요.
그래서 욕망과 집착이 없는 상태에 도달하는것인데.. 알아차림은 깨어남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가장 낮은 단계에서 눈을 뜬 상태예요. 거기서부터 지복의 상태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
예전에 저장해 놓은 도표가 하나 있는데 찾아보고 첨부할게욥.
33단계까지 올라가요.
여러 종교에서 33이란 숫자가 반복되는 이유이고 예수님이 33세에 돌아가셨다는 것도 일종의 심볼로써 해석될 수 있어요.
 
인간의 척추뼈가 33개이고 그 뼈의 끝을 올라가면 송과체가 있어요. ^^
그래서 고대 종교에서 송과체를 의식의 자리 혹은 영혼의 자리로 이해해요.
 
척추의 가장 바닥부터 
1. 기반 
2. 알아챔(깨어남) 
3.감정 
4. 차별 
5. 사랑 
6. 표현 
7. 시각(비전) 
8. 신성 
9. 시간 
10. 영혼 
11. 변성 
12. 연결 
13. 음 
14. 양 
15. 이원성 
16. 유사성 
17. 조화 
18. 자유 
19. 쿤달리니 
20. 마스터리(몸과 마음을 지배, 컨트롤) 
21. 풍요 
22. 명확함 
23. 지식 
24. 창조 
25. 나타냄(마니페스테이션) 
26. 일직선(차크라의 일직선을 맞추다. 우주와의 공명, 영어에서 flow - 흐름에 맡겨 흐르다에 부합하는것 같아요.) 
27. 평화 
28. 지혜 
29. 기쁨 
30. 용서 
31. 믿음 
32. 은혜 
33. 33도 원칙(앎의 단계) 

(괄호 안에 쓴 건 저의 이해이니 무시하셔도 돼요.)

보통 알아챘다는게 2의 단계이긴 한데.. 우선 깨어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몇 단계부터 정확하게 깨달았다고 표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의 무한한 평화(27)와 지혜(28)와 지복(29)의 상태로 표현하는 것 같아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님의 의식 도표를 보면 이 상태를 모두 지나 앎에 도달해야만 깨달음이라고 말 할 수 있는듯 싶어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의식레벨


올해 타 카페에 올렸던 글들을 정리하여 제 블로그로 옮기는 작업중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 빛부스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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