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빛을 찾는 여행 (1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념체, 염체 - the key to bend reality (현실을 왜곡시키는 핵심 원인) - Aaron Doughty 제가 경험한것들을 가장 잘 그리고 쿨하게 설명해주는 분을 알게 되어 공유합니다. 설명하기는 힘든데요.. 저는 깨어남을 체험할때 머리속으로 대규모의 무언가가 업데이트 다운로드가 되었는데 며칠에 걸쳐서 되었어요. 종교적인 패치는 아니었는데 아마도 그런 믿음이 없었던게 이유이지 싶어요.. 제가 겪는 현상들은 종교적이거나 무속적인 것들은 전혀 아니었고 에너지 자체가 보이고 느껴지고 어찌보면 좀 더 현상적인것들이었는데.. 아마도 평소에 형이상학적인것들에 관심이 없고 과학적이거나 현상적인것들을 믿어왔기 때문이지 싶어요. 그래도 어렸을때 귀신을 믿었던게 있어서 귀신을 한참 현실에서도 꿈에서도 보인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각자가 믿는것들을 구체적으로 경험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리의 언저리들을 경험하고 점점 그 길.. 온 우주는 당신이 깨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깨어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시대인것 같아요. 이미 보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 모두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올해 타 카페에서 썼던 글들을 제 블로그로 하나씩 옮겨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소서 - 빛부스러기 영화 아이 오리진스 (깨어남의 과정을 잘 묘사한 영화) 어제 XXXX님이 소개해주신 "아스트랄 시티: 스피리추얼 저니"를 찾아보다가 우연치 않게 알게 된 영화예요. ^^ 저는 이런 우연들이 참 좋아요. 깨어남이란 자신이 믿던 세상이 어떤식으로던지 깨어지면서 확장되는것 같아요. 저 역시 깨어나는 과정이 비슷했던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작은 경험들이 점처럼 찍히면서 의문이 들기 시작하고 어느 임계점을 지나치면 그 점들이 선이 되어서 어떠한 윤곽이 드러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것 같아요. 영성에서도 내가 경험하는 모든것들은 내가 생각해욌던 것들이라고 하잖아요. 순간 스쳐지나갔던 생각들을 모두 포함해서요. 이 영화에서도 동시성을 시작으로 신을 믿지 않던 과학자가 어떻게 증명할길 없는 비물질의 신을 받아들이게 되는지에 관한 영적 여행이예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 고통이 사랑인 이유…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느낀바대로 공유해 봅니다. 제가 느끼는 내면은 어떠한 통(몸)속에 담긴 얽히고 섥힌 여러가지 에너지들입니다. 머릿쪽으로 가면 생각과 관련된 느낌들의 에너지가 담겨있고, 몸의 상체쪽으로 가면 여러가지 감정과 관련된 느낌의 에너지들이 담겨있습니다. 온몸에 에너지들이 담겨인는데 모두 연결되어 있고 너무나도 엉클어져 있어서 어떤것들이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제 의식이 그 에너지들에 닿으면 에너지의 느낌이 일종의 고통의 일환으로써 느껴집니다. 어떤 느낌은 너무 아프고 괴로운 느낌도 있고 어떤 느낌은 참기힘든 간지러움과 비슷한 느낌도 있습니다. 모두 다르지만 고통의 종류라는 점에서는 동류입니다. 살면서 어떤 사건을 겪게되면 의식은 그 순간 자동반사적으로 특정 에너지들에 맞춰집.. 정신분열과 심령계의 소리 올해 초에 타 카페에 올렸던 글들을 하나씩 올려봅니다. 제가 지독히 겪었고 힘들고 궁금했던 부분이 비물질계의 소리였기 때문에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저에게 많은 이해를 주고 있습니다. 귀신을 보는 시람을 미쳤다고 하지 않지만 소리를 듣는 사람은 보통 미쳤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현실의 누군가에게는 말하기 꺼려지더라고요. (귀신 얘기들은 굉장히 흥미로워들 하시고요. ^^) 환청과 환각이라 일컬어지는 일련의 상황 말고도 물건들이 사라지거나 기계들이 해킹되어 오작동이 일어나기도 하는 불쾌한 경험들이 일어나고 동시성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전생과 비젼이 보이기도 하면서 물질세계란게 도대체 뭔지에 대해서 끊임없는 의심이 일어나더라고요. 가끔은 가족들이 저의 진동에 공명하는 때도 있는지 이상한 소리를 듣기도 하고.. 아무도 악을 알고 행하지는 않는다. 제가 경험한건 스스로에게 굉장히 특별한데요. 에너지가 눈에 보이고 촉감으로 느껴지던때가 있었어요. 저의 에너지필드에 구멍이 숭숭 나있던 시절이예요. 누군가가 제 옆에 계시던 저희 어머니에게 경멸의 눈빛을 보냈는데 두꺼운 전기침이 뒷통수 정중앙에 박혀들어가면서 굉장히 고통스러웠어요. 사람들 옆에 있으면 미세한 알갱이들이 끊임없이 나외서 저에게 들어오는게 느껴졌는데 마치 먼지처럼 미세한 모래들이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흘러나오는것 같았어요. ^^ 제 주변에 맴돌던 검은 연기같은것들도 있었고 증상이 클라이막스였을때는 비물질의 세상이 내는 소리들과 사람들이 뿜어내는 에너지에 못견뎌서 도망다녔어요. 잠을 6개월이상 거의 못자다보니 하루는 한적한 산입구에 차세워놨다가 귀신이 차안에 들어오기도 해서 혼자 울다가 오기도 .. 이전 1 ··· 15 16 17 18 다음